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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산과

    ┣  임신 중 약물 클리닉
    ┣  4차원 입체 및 정밀 초음파 클리닉
    ┣  고위험 산모 클리닉
    ┗  기형아 클리닉 

▨ 부인과

    ┣  복강경 클리닉
    ┣  성형 클리닉
    ┣  암 클리닉
    ┣  갱년기 클리닉
    ┣  요실금 클리닉
    ┗  성 클리닉


   ▨▨ 임신 중 약물 클리닉 [ 산과 ]

약물의 복용과 기형 기형아의 발생 원인 중 약물 복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3%이며, 특히 임신 중의 과다한 약 물복용은 태아에게 치명적이다.
처음 수정되어 세포가 분열되는 배아기 시기인 임신 3주 이전의 태아는 약물복용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임신 3-8주에는 태아 의 심장, 중추신경계, 눈, 귀, 사지등이 형태학적으로 완전히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임신 12주 이전에는 약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약물이 태아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임신 기간 중 주의해서 복용해야 하거나 꼭 피해야 하는 약물

  • 항암제
  • 혈당강하제
  • 여성호르몬제와 경구피임약
  • 비타민 결핍 또는 과잉
  • 스트렙토마이신
  • 해열진통제
  • 부신피질 호르몬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 이뇨제
  • 퀴닌
  • 항갑상선제
  • 신경안정제
  • 아편계 진통제
  •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 항우울제
  • 설폰아마이드 계열
  • 토브라마이신
  • 알콜

▨ 감기

임신부의 약물복용은 기형아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 태아의 장기가 대부분 형성되므로 임신부는 이때를 가장 조심해야 하지만 신경계의 발생 발달은 출산시까지 계속되므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두통이 있을 때는 되도록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굳이 먹어야 한다면 아스피린보다는 아세트아미 로펜계열의 약이 안전합니다.
산모가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태아에게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산부인과나 내과에서 약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모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태아도 견디지 못하고 자연유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감기일 경우에는 치료를 받고 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기형아를 유발하는 약물은 소염진통제, 항암제, 항경련제, 항응고제, 항우울제, 여드름치료제, 알레르기치료제, 멀미약 등입니다.

▨ 녹차와 커피

녹차와 커피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미국 FDA약물 등급에서 B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B 등급 약물은 동물실험에서는 태아 위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람에 대한 실험이 시행되지 않은 약물로 비교적 안전한 약물에 속합니다.
그러나 최근 논문들을 보면 과량의 caffeine을 섭취(400mg/day 커피 4잔이상)한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녹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카페인의 과량 섭취를 막기 위해서 커피는 4잔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알콜

독일 뮌스터 대학 소아과 임상 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74년 이래 과다 음주 산모에게서 태어난 여성 27명과 남성 25명의 신체발달을 지켜본 결과, 임신 중 지나친 음주는 태아의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52명중 40% 이상이 출생시 체중미달이었으며 나중에 지능이 낮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고, 독일의 대학진학 적성시험인 아비투어를 통과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56%는 특수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또 6%만이 아파트를 가지고 정상적인 수입으로 생활했으며 4명만이 지속적 관계의 이성상대가 있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양부모 아래서 자랐지만 이들의 문제가 사회환경에만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연구진은 주장했습니다.

임신부가 마시는 술은 탯줄의 혈액을 통해 태아-발육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알콜은 어떤 물질보다 태반을 잘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의 뇌 세포 성장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지나친 양의 알콜을 임신부가 마시는 경우 다음의 세 가지의 중요한 장애가 나타납니다.
첫째 출산전후의 아기의 성장장애, 둘째 지능저하나 행동장애와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증세, 셋째 머리가 작거나 얼굴이 납작하든가 하는 얼굴-머리 모양의 기형입니다.
이 증후군을 「태아 알콜 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서구에서는 가장 흔한 지능저하나 기형을 일으키는 원인이 음주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 담배

담배는 엄마의 몸에서 태아로 가는 혈액에 산소부족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에 산소부족을 초래한다면 뇌의 중요한 부위, 특히 고도의 정신-창조기능을 하고 있는 대뇌피질에 이상이 초래되어 지능이 저하되거나 정신신경계의 이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유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감염성 귓병, 감기, 심장질환, 상기도 감염, 유아 돌연사 증후군(SIDS)에 걸릴 확률이 높은 조산아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버팔로 대학(Univ. Buffalo)의 연구자들은 최근의 연구논문에서, 비타민 복용이 임신중 흡연의 위험(조산과 저체중아 출생, 최근 구개열-토순)을 줄여주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임신 중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