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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 클리닉 [ 부인과 ]

갱년기의 개념으로 여성들은 대략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맞습니다.
의학적으로 폐경이란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감소되어 월경이 영구히 정지되는 것을 말하며, 폐경이후에 마음도 초조하고 윗 가슴이나 목에서 갑자기 열이 생겨 얼굴과 팔로 뻗쳐 나가기도 합니다.
흔히 이런 증세를 보고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갱년기는 배란이 없어지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기초체온을 재는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기초체온법은 생리와 생리 중간을 경계로 전반부는 낮게 후반부는 높게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배란이 없는 경우에는 체온의 변화가 없고 저온인 상태가 계속되며 이 때는 생리가 있더라도 무배란성 월경이며 이때부터 갱년기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월경의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경우 스스로 "이젠 갱년기인데..." 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나 폐경과 함께 여성의 생식능력이 끝났을 지라도 이는 또 다른 문제의 시작으로써, 즉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감소하면 가장 심각한 폐경기 증상인 골다공증이나 심장질환을 포함하여 아주 많은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35세가 안되어 폐경이 되었다면 조기폐경이라고 하는데 부작용을 막기 위해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 55세가 지나서도 생리가 계속되면 자궁에 혹이 생긴 자궁근종일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마시고 반드시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 폐경의 원인

폐경은 한마디로 에스트로겐의 분비 감소 때문으로써 폐경에 이르면 양쪽 난소의 난자 수가 감소 하고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에스트로겐 분비도 크게 감소합니다.
그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의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편 뇌하수체는 감소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기 위해 난포 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난포 자극 호르몬이 과잉분비가 되면 난자의 발육이 빨라지기 때문에 월경주기가 짧아지고 때로는 배란이 되지 않습니다. 좀 복잡한 얘기지만 배란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멈추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없는 상황에서도 에스트로겐을 소량이나마 계속 분비되어 자궁내막의 증식을 촉진 합니다.
그러나 이를 지속시키지 못해 조금씩 부서져 나오면서 불규칙적인 출혈을 보이게됩니다. 결국에는 난소기능이 정지되고 에스트로겐도 분비되지 않으면 폐경이 되는 것으로써 양쪽 난소를 절제한 경우에는 심한 에스트로겐 결핍증상이 나타나서 폐경이 오는 것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으로 볼수 있으며, 이때도 치료를 하여야 함은 물론입니다.

▨ 자주오는 증상

혈관신경계통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이 화끈거림, 냉증, 맥박이 빠르거나 아주 느림

정신신경계통
잠을 이루기 힘들다, 머리가 아프고 무겁다, 현기증이 난다, 귀울림이 있다, 가슴 머리의 압박감이 있다, 공포증 건망증이 있다

지각신경계통
저린느낌이 든다, 둔하게 느껴진다, 몸이 쑤신다, 감각이 아주 둔해진다

비뇨기계통
오줌이 자주 마렵다, 배뇨시 고통이 따른다

운동기간계통
어깨결림, 허리 등뼈가 아프다, 관절통, 발의 근육이 피로하다, 근육통, 좌골이 아프다

분비계계통
땀이 많이 난다, 목이 마른다

소화기 증상
식욕이 없다, 구역질이 난다, 변비 설사가 있다, 구토를 한다

▨ 초기 증상

폐경이 오기 1~2년 전부터 나타나며, 열성 홍조와 발열 등이 많이 나타납니다. 열성 홍조는 대개 얼굴에서 시작되어 목과 가슴 부위까지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갱년기 여성의 75%가 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식은땀이 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뇨생식기 계통에도 변화가 옵니다. 요로점막이 위축돼 성교시 통증을 느끼고 매시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자궁 적출술을 받은 적이 있는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평균 5년 더 빨리 폐경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초기 증상들은 대개 1~2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10년이 지나도록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얼굴의 화끈거림

에스트로겐이 감소될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바로 이 증상입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때때로 얼굴 목,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달아오르는데 이를 안면홍조라 합니다.
잠을 잘 때 홍조가 일어나 식은땀에 젖어 잠이 깨므로 잠을 설치 게 되며, 심하면 하루에 40회나 이런 증세를 겪는데, 67%의 여성이 1년 이상 25%의 여성에서는 5년 이상 계속됩니다.
홍조가 일어나면서 마음이 더 초조하고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 질과 요도계의 변화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피부와 상피세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질과 요도 계의 상피세포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탄력성을 잃습니다.
그리고 요도 상피세포가 얇아지면 방광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그래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찔끔 흘리기도 합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긴장성 요실금이라 합니다. 또한 질이 바삭바삭하게 마르는 질 건조증으로 인해 심하면 성 관계시 통증이 생기고 손상을 받거나 감염되기 쉽습니다.
이는 성기가 위축된 것으로써, 자궁과 질의 점막이 쇠약해져 얇아지기 때문에 성기의 수축도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궁이 작아지므로 무거운 것을 들 때에는 약간 처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기분변화 및 기타 가벼운 증상

안면홍조와 마찬가지로 대뇌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변화로 수면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폐경에 이르는 여성들은 신경과민 상태나 기분변화를 자주 겪습니다.
나이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건 그 때문입니다.
또한 안면홍조, 기분변화 및 심각후기 증상인 골다공증, 심장질환을 제외한 나머지 기타 증상들로는 에스트로 겐의 분비감소는 전신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흔히 군살이 생기고 유방이 축 늘어지며 피부는 탄력을 잃어 까실까실 해지고 근육은 굳어져 근육통이 오며, 두통, 기억력 감퇴, 탈모현상을 비롯하여 목소리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후기 증상

대표적으로 골다공증과 동맥경화증입니다. 골다공증 갱년기 증상가운데 가장 심각하면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의 질량이 감소하고 뼈가 버석버석 해지게되는 것으로 특히 대퇴부, 골반부 및 장골 등이 쉽게 골절을 입습니다.
전에는 미끄러지면 고작 멍이 들었을 정도로 다친 상처가 이 때쯤 되면 엉덩이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여성들은 골격이 약하고 흡연이나 음주습관이 있는 여성, 또 평소 운동량이 적은 여성들로써 이러한 여성들은 적절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시들어지기 시작한 뼈를 되돌리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식생활 습관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상책인데, 우유 등 칼슘이 많은 식품을 늘먹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며,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을 써서 뼈로부터 빠져나오는 칼슘을 뼈속에 머무르게 하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분들은 본 장비로 골밀도를 측정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여야 합니다.

- 갱년기 또는 난소절제술 등으로 조기 폐경이 된 분
- 부갑상선, 갑상선 기능항진중 또는 당뇨병등이 있는 분
- 가족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거나, 사소한 일로 골절을 경험한 분
- 요통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분
- 위장질환 등으로 오랜동안 영양섭취가 부족한 분
-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지병이나 수술로 오랜동안 누워 계신 분
- 등이 굽거나 키가 과거보다 작아진 분
- 부신피질 호르몬을 장기 복용한 분
- 음주와 흡연이 과다한 분

▨ 심혈관계 이상

폐경 전 여성은 동일 연령의 남성에 비해 심 질환의 빈도가 거의 4배나 낮습니다. 이는 바로 에스트로겐이 보호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 치는 낮아지는 반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콜레스테롤 치의 변화로 인해 폐경 후 심장질환의 빈도는 남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합니다.
심장질환은 중요한 사망원인의 하나로써 폐경기 후 여성들 가운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암으로 인한 사망보다 거의 두 배나 많습니다.

치료법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호르몬 보충요법이 있으며 심장병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 증세로 찾아오는 일과성 열감이나 두통에는 혈관의 팽창을 막아주는 약(클로니다인, 베타 블로커)이 효과가 있습니다. 술과 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 건조증이나 성교시 오는 통증에는 에스트로겐 크림을 사용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 요실금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게 되는 것을 말하며 전체 성인여성의 약 40%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방광경부의 조직이 평소에는 힘있게 닫혀주고 있다가 뇌로부터 소 변을 보아야겠다는 신호를 받고 나서야 이완되어져 방광의 오줌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 정상적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이들 경부조직이 약해져 있게 되면 요실금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 증상

하루에 8회이상, 자다가 2회 이상 소변을 본다.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을 할 때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소변을 보아도 개운하지 않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하복부에 불쾌한 느낌이 있다. 소변이 마려우면 잘 참기가 힘들다 찬물에 손만 담궈도 소변이 보고싶다.
부부 관계시에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종류

< 긴장성 요실금 >
웃거나 기침을 할때 혹은 에어로빅이나 달리기 등 배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할 때 내의를 적시게 되는 것으로 여성 요실금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원인은 출산이나 부인과적 수술, 혹은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골반근육이 느슨해 지거나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 절박성 요실금 >
소변을 자주 보며 요의를 느끼면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러 가는 도중에 소변이 새는 증상으로 방광의 기능이 안정되지 못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방광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방광염이나 결석, 척추 손상 등이 있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치료

원인과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며 또한 두 가지 종류의 요실금이 같이 있는 경우도 흔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몇 가지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 약물 요법 >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불안정한 방광을 안정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하게 되며 갱년기가 지난 여성의 경우 요실금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 여성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골반근육운동 >
이 치료법은 출산 등으로 이완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근육의 힘을 증가시킴으로써 갑작스런 복압의 증가에도 요실금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훈련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육간호사의 지도에 따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전기자극치료 >
질내에 기구를 삽입하여 약한 전류로 자극을 가하여 골반근육의 수축 및 방광기능을 안정시키는 치료방법으로 긴장성 및 절박성 요실금 모두에 효과가 있습니다.
< 체외자기장 치료기 >
본원에서 시행중인 이 기계는 옷을 벗거나 질속에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고도 자기장 펄스에 의하여 회음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로 가장 최근에 개발된 최신 치료법입니다.
< 수술적 치료 >
긴장성 요실금 환자 중 정도가 심하거나 골반근육운동 등으로도 좋아지지 않을 경우 시행하게 되며 주로 질을 통해 수술을 시행하므로 피부에 수술자국은 거의 남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수술성공률은 80%이상이며 일부 환자에서는 외래에서 마취가 필요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요도 내 콜라겐 주입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자궁탈출증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자궁탈 혹은 질의 돌출 자궁탈은 자궁이나 질을 떠받치고 있는 인대나 근육이 잦은 출산이나 노령으로 인해 약해지면서 질의 앞부분이나 뒷부분 혹은 자궁이 질 밖으로 삐죽이 빠져나오는 것을 가리킵니다. 출산을 많이 한 할머니에게서 볼 수 있는 병입니다.
걸음을 걷기 불편하고, 특히 질의 앞부분이 돌출되는 경우는 방광이 같이 딸려 내려와 소변을 보기 힘들다든지 소태가 자주 생기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 질의 뒷부분이 돌출되는 경우에는 직장이 같이 딸려 내려와 배변이 어려워집니다. 자궁탈이 있는 여성들의 대부분이 자식한테 말하기가 창피하다고 그냥 참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궁 탈은 수술만 하면 완치되는 병이므로 수술을 통해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자식들이 배려해 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예방 차원에서 질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참을 때 쓰는 근육을 수축했다 풀었다 반복하면 되는데, 이 운동을 케겔 운동이라고 합니다.

▨ 호르몬 대체 요법

호르몬 대체 요법은 폐경으로 인해 부족해진 여성 호르몬을 다시 보충해주는 방법으로 각종 폐경기 증상을 치료 해줍니다. 최근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에 힘입어 서구 각국에서는 그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호르몬의 투여경로
먹는 약, 붙이는 약, 바르는 약, 피하 이식제

병리검사
연례 정기 검진이나 어떤 증상으로 인해 검사를 받게 될 때 담당의사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호르몬 대체요법의 장, 단점을 상담해주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리검사는 체내 에스트로겐 결핍을 확인하고 현재의 건강상태에서 호르몬 대체 요법이 바람직한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검사 방법들이 있습니다.
난포자극호르몬 검사에서 난포자극 호르몬 치가 높게 나타날 경우 이는 에스트로겐 치가 낮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검사함으로써 심질환 발생위험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골다공증 의 유무를 판명하기 위한 검사방법도 있으며, 특히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 하고자 할 때 먼저 유방 조영술을 이용한 유방암 검사가 권장되기도 하는데 이는 유방암 환자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 다.

호르몬 대체요법 제제의 종류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되면 어떤 제형의 호르몬제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담당의사가 추천한 것, 자신의 중상에 최적인 것, 호르몬의 형태 및 투여 일정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내해 드릴 제형 이외에도 주사제가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새로운 제형들이 나와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호르몬 정제는 호르몬 대체요법시 가장 일반 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거의 매일 복용하게 됩니다.
한가지 단점은 대부분 간에서 흡수되는 까닭에 좀더 많은 용량을 복용해야만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부 접착형 패치는 하복부 또는 둔부에 접착 시킴으로써 간을 경유하지 않 고 에스트로겐이 곧바로 혈류에 침투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패치제는 정제호르몬보다 낮은 용량을 투여할 수 있으며, 매주 2회씩 피부에 접착 시킵니다.
그러나 피부 접착형인 관계로 피부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 크림제는 매주 2회 이상 질 내에 도포하는 질 크림제로 질 또는 비뇨기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중의 한가지입니다.
질 크림제는 비록 최소의 용량을 도포하지만 일부는 혈류 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좋은 효과도 볼 수 있는 반면에 다른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 제제의 투여방법

매월 어떤 일정에 따라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지와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프로게스테론과 함께 복용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일부 증상의 완화 목적으로 투여될 수 있습니다.
담당의사는 자궁 적출 여부, 암 발생 위험율과 폐경 전 또는 폐경 후 단계인지에 따라 최상의 방법을 권장해 줄 것 입니다.
첫째, 생리주기 재현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는 방법으로서 프로게스테론 복용을 중단하면 정상 생리와 마찬가지로 자궁내막이 탈락하여 자궁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둘째, 프로게스테론 병용 투여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자궁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을 함께 투여하는 방법으로서 두 가지 호르몬을 동시에 5일 내지 9일간 휴약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자궁의 자극을 경감시키며 따라서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최신 투여 방법입니다.
이 방법 역시 자궁내막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은 용량의 프로제스테젠을 에스트로겐과 함께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을 사용 할 때 나타나는 생리증후군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넷째, 무자궁 여성용 투여법입니다.
이 방법은 에스트로젠만 단독 투여하는 방법으로써 주로 난소 및 자궁 적출 여성에게 권장됩니다. 이 경우 해마다 자궁암 검사방법인 자궁생검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자궁내막 세포가 이상 증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자궁 여성에게도 골질 상승 효과로 인해서 프로제스테론의 병용투여를 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제의 효과와 한계점
모든 폐경기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호르몬대 체요법은 감소된 에스트로겐 치를 정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을 없애줍니다.
따라서 홍조 때문에 잠을 설치던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그 이유는 복용한 에스트로겐이 기왕의 유방암 조직을 다시 증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프로제스토젠을 함께 복용하지 않고 에스트로겐만을 단독 복용할 경우 자궁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도 늙어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을 완전히 없애지 못할 수도 있으며, 어떤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폐경전 처럼 매달 생리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
- 얼굴이 달아오르는 안면 홍조와 이에 수반되는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을 없앨 수 있습니다.
- 불면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 노인성질염, 빈뇨, 긴장성 요실금을 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피부와 유방의 노화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체외 자기장 클리닉

- 출산 1개월 후 질 수축력 강화 치료
- 요실금 예방 출산으로 인하여 질 수축력의 약화 및 골반저근의 이완현상은 복압성 요실금과 골반장기 탈출증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입니다.출산 1개월 후 바이오 피드백과 미세 정전류 자극요법을 통한 질 수축력 강화 및 골반 근육 강화치료는 요실금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요실금 치료 요실금 증상을 가진 여성 대부분이 수치심이나 정보 부족 등 으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외자기장 치료요법을 약물치료와 수술시 마취로 인한 부작용이 없이 요실금 치료에 1차적 치료법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 폐경, 갱년기의 요도괄약근 및 골반 근육의 강화를 통한 요실금 예방 갱년기 이후의 여성호르몬 감소, 비만으로 인한 요도기능의 저하가 일어납니다. 체외자기장 치료 요법은 요실금 예방 및 질 수축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 성교통, 골반통, 생리통과 같은 만성 통증 치료 질식 자궁적출수술 자궁근종, 빈혈을 유발할 정도의 질출혈, 자궁내막의 과다한 증식, 자궁경부 상피내암, 조절되지 않는 비기능성 자 궁출혈 등에서 자궁적출술이 필요한 경우 대개 복식자궁적출술(배를 열고 수술)을 이용해 왔지만 저희 산부인과 에서는 질식 자궁적출술(배를 열지 않음)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식 자궁적출술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미용상 배에 수술 자국이 남지 않고, 필요한 경우 요실금 교정술과 부인성형술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으므로 수술 비용 감소 및 입원 기간의 단축 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